2022년 6월 경 큰 사고를 당한 모히니는
2023년 2월이 되서야 큰 수술 3번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2023년 4월 경 마지막 수술 이후 계속해서

건강 회복과 수술 부위 치료와 관리가

어느 정도 마치고 있을 때

힐링그래스는 모히니에게 휠체어를 전달하였습니다.

휠체어는 전체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어

부식되지 않고 변질되지 않고

가장 튼튼한 제품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모히니는 사고 이후 약 9개월 만에

처음으로 휠체어를 타고 집 밖과 마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히니와 모히니 가족 그리고

마을 주민들도 모히니의 큰 사고 소식에

포기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 관심과 도움과 기도로

긴 시간 모히니는 끝까지 이겨냈습니다.

영양실조와 같이 건강이 약했음에도

큰 수술을 총 3번을 진행하면서

수도 없이 포기할 수 있었던 매 순간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텨주었던 모히니와 가족들

그리고 많은 이웃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힘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히니가 휠체어를 타고 집 앞으로 나오는 날

모히니 친척들과 마을 주민들 모두 모여서

기적같은 모습을 함께 마주하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굶주림과 

병을 치료받지 못해서 죽는 사람이

없이 사는 세상"

모히니의 소식을 몰랐다면

모히니가 어느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지 못했다면

정말 상상하기도 싫은

현실을 마주할 수 있었을겁니다.

그러나

작은 소식이 여러 사람에게 전해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모여

한 생명이 치료 받고

새 삶을 내딛는 이 순간이 기적처럼 만들어졌습니다.

가장 자신이 고통스러웠을 모히니는

도와주는 모든 사람에게

항상 웃음과 밝음과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매 순간 전달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모히니가 치료 받고 다시 새롭게 살게 되었고

더불어

그 고통을 매 순간

고통 없는 이처럼 밝음을

모두에게 전달해준 모히니의 모습 덕분에

우리도 큰 힘과 희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히니는 계속해서 건강 회복과

더불어 마비된 하반신이

장기간이 될 수 있겠지만

조금씩 회복될 수 있기를

간절히 모두 바라며

새로운 삶을 꿈꾸기 시작하였습니다.

힐링그래스는 여기서 끝이 아닌

계속해서 모히니 가족에게

매월 기본 식량이 부족하지 않게

지원할 것이며

모히니의 건강과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를 함께

천천히 꿈꿔 볼 것입니다.

지금도 굶주림과 병을 치료받지 못해

죽음 가운데 살아가고 있을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힐링그래스가 되겠습니다.